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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위크 초토화 시켰다는 에이핑크 '손나은'

스타의 핫딜 2017. 9. 24. 20:55

 

지금 한창 패션위크 시즌이에요.

뉴욕에서 밀라노에서, 런던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패션위크 무대에 서거나

패션쇼를 보기 위해 해외로 나갔는데요.

 

오늘은 에이핑크 손나은이에요!

 

사실 아이돌에 크게 관심없었는데,,

워낙에 연기, 노래 다방면에서 활동하다보니

소식이 많이 들려오네요!!

 

 

 

 

뉴욕입니다.

구름봐요ㅜㅜ 미친 듯...

미국가면 하늘이 넓다는 것을 몸소 느낀답니다..

 

저도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시간을 미국에서 살았기에..

미국 소식이 들려오면 가슴이 설레요.

특히나 뉴욕!!

 

맨하탄은 꼭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이죠..

 

암튼 잠깐 다른 데로 샜는데요..

손나은은 이번에 클럽모나코의 패션쇼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지금 입고있는 플라워패턴의 투피스도 당연 클럽모나코 제품.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의 정장입니다.

블랙이라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도 가져다 준 듯!!

워낙에 비율은 좋겠지만요!!

 

 

 

지금 손나은 옆에 서있는 외국여성은 바로

배우 '케이트 마라' 인데요.

 

두 사람이 같은 옷을 착용했죠.

사실 민망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손나은과 케이트 마라 둘다 쿨하게 대처했다고 해요.~!!

 

"와 우리 똑같은 옷 입었다!! 쏘쿨!!" 이러면서

함께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케이트 마라는 스커트를 입었지만, 손나은은 팬츠로 정장룩을

완성했죠.

 

사실 다리에 컴플렉스가 있는 (나 같은 사람..) 사람들은 바지를 오히려

피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치마보다 팬츠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준답니다.

 

 

 

포스 작렬이죠ㅜㅜ

너무 예쁜듯..

제가 입으면 선미옷처럼 잠옷느낌일듯..

 

 

 

 

케이트 마라와 손나은의 정면샷!!

둘다 너무 예쁘네요!!

 

이들이 착용한 클럽모나코 정장은

2017 Fall 패션쇼에서 선보인 의상입니다.

클럽모나코에서 선보인 의상들은

기타 다른 명품들의 패션쇼보다는 훨씬

데일리룩에 적합한 듯 합니다.

 

사실 정말 절대 일상에서 입을 수 없는 옷들을

패션쇼에 세우는 디자이너들이 많아요..

우리가 알만한 구X나 샤X등등도 그렇거든요.

 

그렇지만 좀 더 모던한 룩을 선보인 클럽모나코입니다!

 

 

 

 

 

#클럽모나코

#클럽모나코 에비게일 자켓

#클럽모나코 린지 팬츠

 

 

 

모델룩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손나은의 착샷이 더 예쁘다는..

 

슈즈는 플랫보다는 힐이 있는 부츠나, 그냥 블랙 하이힐도 괜찮을 듯 합니다.

 

 

 

넘나 깔끔해요.ㅜㅜ

자칫 너무 과해보일 수 있는 투피스 룩에

러블리함을 더했다고할까요.

 

 

 

 

뉴욕이 사랑한 손나은,

뉴욕 패션위크 소식이었습니다 :)

 

 

 

 

<사진출처=손나은 인스타그램, 클럽모나코 홈페이지>